말하다

말하다

논쟁거리가 있으면 논쟁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 아닌가?

너에게 할 수 없는 말 내 안에 삼키고 앞으로는 말하지 않을게

그래도 할 말이 많습니다.

한 번 발생한 갈등은 고질병이 아니며 해결되지 않고 다음 갈등에서 다시 나타납니다.

사랑으로 견디다

나는 당신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무것도 반박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건 해결책이 아니었어

미래가 뻔했으니까

완전히 끝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마음이 아팠고 두 번째는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에는 안도감을 느꼈고 네 번째에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감정이 없습니다.

그래도 무서워서 사진첩은 안봐요.

답답하다. 전화를 바꿀만큼 빠릅니다.

모든 걸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어

항상 이별은 나였으니까 그냥 죽고 싶어

얼마나 아픈지 넌 모를거야 내가 힘들때도 니가 보여주고싶은 좋은 모습만 보여줬어

어떻게 싸우는지 모르겠어

그래서 네가 힘들다는 것보다 내가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19년 동안 내가 잘 살고 있는지 의심하지 않던 나는

힘들 때 기댈 곳이 없다는 답답함과 온전히 느껴야 할 공허함

5분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놀이터에서 울고 있던 내가 생각났다.

그가 나를 위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닐지도 몰라 지금의 위로일지도 몰라

다시는 깨지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이제 뭔가를 열었으니 절대 무너지면 안 됩니다.

폭풍이 지나간 뒤에는 오지 마세요

언젠가는 오겠지만 5년 뒤에..? 나중에 값을 지불할 테니 나중에 다시 오세요.

내가 너에게 남긴 모든 상처를 생각하면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딱 하나야.

나는 당신이 나보다 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나는 내 삶을 살 것이다

더 이상 간섭하지 말고 행복한 삶을 찾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