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주택트렌드전’ 성료…

안녕하세요. 홈트리오 대표 이동혁입니다^^

늘 건축가라고 소개를 하다 보니 대표라는 걸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워홈 트리오는 건축가 이동혁, 정다운, 임성재를 대표로 총 3명의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다.

이번 전시는 농촌생활을 주제로 국내 최초로 열렸다.

준비 기간 동안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결국 전시는 대성공을 거둔 것 같다.

매일 100명, 주말에는 400명 이상. 7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했습니다.

우리 건축가들은 항상 전시장에 함께 있었기 때문에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주택에 대한 생각과 전시의 일환으로 짓고 싶은 집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공유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전원주택 박람회가 열린다고 했을 때 동종업계 대부분의 시선은 좋은 전망보다는 시기와 부러움이 더 컸다. 어떻게 보면 결코 잘 풀리지 않는 전시였을 것이다.

전시가 이미 존재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발상에 대한 저항이 컸다.

특히 젊은 건축가들이 스스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 불편했을 것 같아요. 그러나 고인 물은 썩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젊은 건축가들은 농촌 주택 시장에 신선한 공기와 새로운 관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농촌 주택 업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회를 방문했습니다. 다들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단순한 사진만 전시될 줄 알았나 봅니다. ^^;;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자신들의 회사 작품을 전시하고 싶다는 반발을 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별한 이유 대신 1회에 그런 콜라보레이션을 부탁했는데, 잘 될 때 갑자기 제안을 해서 조금 짜증나는 일이 있었다.

우리도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유지하려면 돈이 많이 들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열어갈 생각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웠던 제1회 전원주택트렌드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나는 정말로 행복했다.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건축가 이동혁, 정다운, 임성재

(가정의 본질적인 가치에 초점을 맞춥니다.)

건축학 팀: (주)홈트리오

대표번호: 1522-4279

홈페이지 : http://hometri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