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역) 더덕식당 산채향 – 더덕구이장어세트, 더덕떡갈비세트

두 사람의 만남은 3개월 만에 광화문 산채향에서 이뤄졌다.

산채향은 더덕요리 전문점입니다.

장어구이와 떡갈비.



청계광장 옆 건물 지하로 가시면 산채향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미리 예약을 해서 방을 안내받았습니다.


우리는 14명이라 장어구이 7인분(30,000원)과 더덕떡갈비 7인분(26,000원)을 주문했다.

우리는 테이블당 하프 앤 하프를 요청했습니다.


간단한 반찬과 양념이 함께 나왔어요.


냉해파리와 버섯탕이 나왔습니다.


잡채가 나왔습니다.


무인지 아닌지… 흑임자 소스에 버무려 나왔어요.


상추가 나왔습니다.


더덕이 들어간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미역국과 더덕밥이 큰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밥과 국 한 그릇에 각각 제공됩니다.


더덕밥이라 양념을 했어요.


떡갈비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1인 1인분이었는데 제가 앉은 자리가 3명이라 반이 배정되었어요.


장어구이도 나왔습니다.


남자라면 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으니 여자라면 술..


전면 패널에서 낮췄습니다.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먹고 나니 오미자청을 알게 되었다. 내 입이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청계광장으로 와서 청계천을 따라 걷기로 했다.

그냥 지나가다 커피숍에 가서 끝내지 못한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며 수다를 떨다가 양평집으로 갔다.

도움이 된다면 가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감♡ 잠깐만~~ 제발.